사회 전국

제1회 드림 메이커즈 어워즈, 26일 대구서 개최

뉴스1

입력 2019.06.21 10:28

수정 2019.06.21 10:28

뮤지컬배우 최정원이 16일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결승전을 앞두고 대구 북구 고성동 대구FC 홈구장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단체응원에 참가한 시민들과 함께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고 있다. 2019.6.1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뮤지컬배우 최정원이 16일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결승전을 앞두고 대구 북구 고성동 대구FC 홈구장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단체응원에 참가한 시민들과 함께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고 있다. 2019.6.1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ㆍ경북=뉴스1) 남승렬 기자 =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은 오는 26일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일대에서 제1회 드림 메이커스 어워즈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드림 메이커즈 어워즈는 문화와 기술을 융합한 분야에서 인재와 사업 발굴을 위해 DIMF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가스공사가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사업이다.

시상식은 뮤지컬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문화 공연, 창업 성공 사례를 소개하는 토크콘서트 등으로 진행되며,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축하 무대를 꾸며 대표적인 뮤지컬 넘버를 들려준다.


이장우 DIMF 이사장은 "창업과 문화의 동반 성장을 꿈꾸는 이 행사를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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