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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 4호기, 16차 계획예방정비 후 발전 재개

뉴시스

입력 2019.06.21 10:35

수정 2019.06.21 10:35

연속 6주기 무고장 안전운전 달성 목표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월성원자력발전소 전경.2019.06.21. (사진= 월성본부 제공)photo@newsis.com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월성원자력발전소 전경.2019.06.21. (사진= 월성본부 제공)photo@newsis.com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월성원자력본부는 월성 4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21일 오전 8시 2분에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월성 4호기는 지난 4월 22일 제16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발전 설비 전반의 기기 점검, 냉각재펌프 전동기 교체, 보호계전기 디지털 삼중화 등을 진행했다.

또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93개 항목의 정기검사를 수행했다.


6주기 연속 무고장 안전운전 달성에 도전하는 월성 4호기는 22일 오전 8시께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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