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QM6 성공자신 르노삼성, 임직원 대상 로드쇼

뉴스1

입력 2019.06.21 11:37

수정 2019.06.21 11:37

지난 20일 부산공장에서 열린 '더 뉴 QM6 로드쇼'에서 발언하는 도미닉시뇨라 르노삼성 사장 © 뉴스1
지난 20일 부산공장에서 열린 '더 뉴 QM6 로드쇼'에서 발언하는 도미닉시뇨라 르노삼성 사장 © 뉴스1


르노삼성자동차는 THE NEW QM6 출시를 맞아 500여명의 영업본부 소속 임직원들이 부산공장에 모여 전국의 각 지역 거점까지 약 170대의 THE NEW QM6 LPe 시승차량을 운행하며 업그레이드된 품질 경쟁력을 확인하는 ‘THE NEW QM6 로드쇼’를 20일 진행했다. © 뉴스1
르노삼성자동차는 THE NEW QM6 출시를 맞아 500여명의 영업본부 소속 임직원들이 부산공장에 모여 전국의 각 지역 거점까지 약 170대의 THE NEW QM6 LPe 시승차량을 운행하며 업그레이드된 품질 경쟁력을 확인하는 ‘THE NEW QM6 로드쇼’를 20일 진행했다. © 뉴스1


500여명 영업본부 임직원 모여 시승
약 450㎞ 중간 주유 없이 운행 완료

(서울=뉴스1) 송상현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는 더 뉴 QM6 출시를 맞아 지난 20일 500여명의 영업본부 소속 임직원들이 부산공장에 모여 전국의 각 지역 거점까지 약 170대의 'QM6 LPe' 시승차량을 운행하는 ‘더 뉴 QM6 로드쇼’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회 충전으로 534㎞를 운행할 수 있는 국내 유일 LPG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 LPe의 뛰어난 연비 효율과 가솔린 모델 못지않은 주행성능 및 승차감을 임직원들이 직접 체험해 고객에게 안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실제 더 뉴 QM6 로드쇼에 참여한 임직원 중 서울·경기권 근무자들은 부산에서 출발해 목적지까지 약 450㎞의 거리를 중간 주유 없이 운행을 완료했다.


김태준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은 행사 모두 발언에서 "부산공장은 르노삼성의 근원지"라며 "부산공장에서 만든 더 뉴 QM6와 함께 새롭고 힘차게 다시 시작하자"고 임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이어 도미닉시뇨라 르노삼성 사장은 “업그레이드된 더 뉴 QM6를 시작으로 상품에 대한 우리의 자신감, 판매 실적, 르노삼성 브랜드까지 모두 업그레이드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중형 SUV로서 모든 고객이 주저함 없이 QM6를 선택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한 마음으로 역량을 모아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이달 18일 공식 출시된 더 뉴 QM6는 품질과 사양을 업그레이드한 GDe(가솔린 파워트레인)와 함께 최고급 플래그십 브랜드 프리미에르(PREMIERE), 국내 유일 LPG SUV LPe (LPG 파워트레인)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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