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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현장] 마타라조x맥러플린 "'기묘한 이야기'로 많은 기회 얻어…감사한 경험"

뉴스1

입력 2019.06.21 11:39

수정 2019.06.21 11:39

배우 케일럽 맥러플린, 게이튼 마타라조(오른쪽)가 21일 오전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열린 넷플릭스(Netflix)의 '기묘한 이야기 3'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기묘한 이야기 3'은 1년 후인 1985년을 배경으로 또 다시 여름을 맞이한 호킨스 마을에서 일어나는 기묘한 사건들을 다루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2019.6.2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케일럽 맥러플린, 게이튼 마타라조(오른쪽)가 21일 오전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열린 넷플릭스(Netflix)의 '기묘한 이야기 3'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기묘한 이야기 3'은 1년 후인 1985년을 배경으로 또 다시 여름을 맞이한 호킨스 마을에서 일어나는 기묘한 사건들을 다루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2019.6.2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 배우 게이튼 마타라조와 케일럽 맥러플린이 자신들의 필모그래피에 있어 '기묘한 이야기'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했다.

게이튼 마타라조는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열린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3'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기묘한 이야기는) 영원한 친밀감을 갖고 갈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TV 드라마, 영화 측면에서 처음으로 참여하게 된 큰 프로젝트"라며 "(기묘한 이야기로 인해) 많은 기회 문들이 열렸다. 영원히 큰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을 것 같다. 또한 이 시리즈가 끝나더라도 모든 커리어의 뿌리가 될 것이기 때문에 감사한 경험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 케일럽 맥러플린은 "훌륭한 사람들 함께 할 수 있어 축복을 받았다 할 수 있을 것 같다.
기회 문을 열어준 이 같은 경험을 잊을 수 없을 것"이라며 "전세계 여행 했던 경험 또한 잊을 수 없다. 축복이라는 말 밖에 표현할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기묘한 이야기3'는 실종된 소년 윌 바이어스가 돌아온 1년 후, 인디애나 호킨스 마을에서 벌어진 더욱 기묘해지고 거대한 사건들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오는 7월4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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