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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 지하철 고스트버스터 형사···'유령을 잡아라'

뉴시스

입력 2019.06.21 12:02

수정 2019.06.21 12:02

조재윤
조재윤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탤런트 조재윤(45)이 tvN 새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 출연한다.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조재윤이 tvN '유령을 잡아라'에 지하철경찰대 형사 '이만진'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21일 전했다.

지하철 경찰대가 신출귀몰하는 지하철 유령을 잡기 위해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이다.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이만진'은 강력계 형사였지만 예기치 못한 사고로 지하철경찰대로 전직한 17년차 형사다.
CCTV 만으로 용의자를 찾아내며 지하철경찰대 형사들 사이에 전설이 된 인물이다.

suejeeq@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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