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뉴스1) 이병렬 기자 = 충남 논산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전국 254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시는 장애인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등록장애인 5% 이상 확보, 협력기관 및 지역 사회 유관기관과의 전문적·행정적 기술지원 공조 등 차별화된 재활사업을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 발굴로 모두가 동고동락하는 논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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