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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바컬쳐, 코드쉐어 프로젝트 신예 쏠 선봬…싱그러운 미모

뉴스1

입력 2019.06.21 16:26

수정 2019.06.21 16:26

쏠© 뉴스1
쏠©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힙합 레이블 아메바컬쳐와 핫 뮤직 레이블 디바인채널의 공동 프로젝트 ‘코드쉐어’의 두 번째 주자가 베일을 벗었다.

아메바컬쳐는 20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Chord Share’ Project ‘How we live’ 2019.06.26. 6pm”이라는 글과 함께 ‘코드쉐어’ 두 번째 앨범 티저 이미지를 깜짝 게재하며 쏠(SOLE)의 참여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코드쉐어’ 두 번째 앨범명 ‘하우 위 리브’와 함께 발매일, 참여자 쏠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싱그러운 미모와 함께 묘한 아우라를 풍기는 쏠의 모습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쏠의 이번 앨범은 지난 2017년 발매한 첫 솔로 싱글 ‘라이드'를 비롯해 지난해 발표한 싱글 ‘슬로우’에 이은 세 번째 작업물이자 데뷔 첫 EP 앨범이다. 쏠은 트렌디한 감각을 지닌 그루비하면서도 소울풀한 음색과 보컬 실력으로 현 가요계에서 핫하게 주목받고 있다. 개코, 김현철 등 최정상 아티스트와 함께 협업한 바 있고, 현아도 SNS를 통해 쏠의 팬임을 자처하며 앨범을 소개하고 극찬하기도 했다.


‘코드쉐어’는 음악 코드(Chord)를 공유(Share)해 함께 음악을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뜻한다.
지난 3월 가수 따마(THAMA)를 첫 주자로 내세워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쏠(SOLE)이 참여한 코드쉐어 두 번째 EP앨범 ‘How we live(하우 위 리브)’는 오는 26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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