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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경북 농식품 수출촉진대회서 '대상'

뉴시스

입력 2019.06.21 16:34

수정 2019.06.21 16:34

【안동=뉴시스】 21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19 경북 농식품 수출촉진대회'에서 시상식이 진행되고 있다. 2019.06.21 (사진=경북도 제공)
【안동=뉴시스】 21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19 경북 농식품 수출촉진대회'에서 시상식이 진행되고 있다. 2019.06.21 (사진=경북도 제공)
【안동=뉴시스】류상현 기자 = 경북 상주시가 21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19 경북 농식품 수출촉진대회'에서 수출 우수시군 '대상'을 받았다.

경북도는 이날 윤종진 행정부지사, 시장·군수, 수출기업, 국외 바이어와 기관 등 경북도 농식품 수출인 4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2019 경북 농식품 수출촉진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경북도는 지난해 농식품 수출 5억3300만 달러 달성에 기여한 우수 시군 및 수출 업체를 시상하고, 수출로 경북 농업의 미래를 열자는 결의를 다졌다.

수출정책 우수 시군 시상에서는 지난해 경북 포도 수출이 전국 포도 수출의 75%를 넘어 포도 수출 1번지로 올라서는 데 크게 기여한 공로로 상주시가 대상(상사업비 5000만원)을 받았으며, 김치류 수출 상승세를 탄 의성군과 감말랭이와 버섯류 수출에 기여한 청도군이 최우수상(상사업비 각 4000만원)을 받았다.


또 김천시, 안동시, 예천군이 우수상(상사업비 각 2000만원), 포항시와 영주시, 성주군이 장려상(상사업비 각 1000만원)을 받았다.

샤인머스켓 육성 및 수출 공로를 인정받은 김천농협 등 도내 5개 업체가 수출기업 표창을 받았다.

수출촉진대회와 함께 열린 수출상담회에는 도내 61개 수출업체가 일본,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 세계 8개국 14개 주요 수입업체와 1대1 상담을 가졌다.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싱가포르 반춘마케팅사 탄 친 그완씨는 "싱가포르에서 경북 샤인머스켓 등 한국 농식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이번 수출상담회에서 새김천농협과 샤인머스켓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등 많은 경북 농식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고 말했다.

지난해 경북 농식품 총 수출액은 5억3300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도 5월 기준 경북 농식품 수출은 2억35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31.5% 증가해 농식품 수출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농식품 수출이 경북 농업과 농촌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농식품 수출은 반드시 필요한 공익적 사업인 만큼 강력한 지원정책을 펼쳐 수출을 판매 걱정을 없애는 유통의 축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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