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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료원, 보건복지부 ‘진료의뢰-회송 사업’ 선정

뉴스1

입력 2019.06.21 17:03

수정 2019.06.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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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 청주의료원은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하는 ‘진료의뢰-회송 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중증환자는 상급병원이나 전문 병원으로 진료를 의뢰하고 진료가 마무리되거나 경증환자는 병·의원으로 회송하는 사업이다.


환자는 시기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게되고 의뢰·회송 과정의 비용도 건강보험에서 보상받는다.

진료협력체계를 갖춘 병원은 전국의 100여곳이다.


의료원 관계자는 “협력병원들과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에 지역주민들에게 시기적절한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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