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직거래 매물]영등포 삼익플라주아파트, 매매가 6억5000만원](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19/06/22/201906220931542858_l.jpg)
서울시 영등포구 선유로42길 6의 삼익플라주아파트가 매매가 6억5000만원의 직거래 매물로 나왔다. 총 12층 중 5층인 남동향 매물이며 전용면적 84㎡(구33평)로 방 3개, 화장실이 2개다. 이사가능일은 협의해야 한다. 난방방식은 개별난방이며 관리비는 월 평균 15만원 내외다.
이 단지는 2009년 준공됐으며 총 1개동 총 70새대 규모다. 학군은 서울당서초등학교가(공립)가 가깝다. 지하주차장이 엘리베이터와 연결돼 있다. 임대인은 “사실상 당산 생활권이고 초등학교가 가까워 살기 좋다”고 말했다.
![[추천 직거래 매물]영등포 삼익플라주아파트, 매매가 6억5000만원](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19/06/22/201906220932212743_l.jpg)
해당매물은 거실과 작은방이 발코니 확장된 상태다. 거실 바닥은 화이트워크 색상의 온돌마루로 교체했다. 학군은 푸른솔초등학교(공립)가 가깝다. 매도인은 “집과 초등학교가 가깝고 1층에 어린이집이 있어 생활환경이 좋다”며 “아파트는 동간 거리가 넓고 햇빛도 잘 들어온다”고 설명했다.
![[추천 직거래 매물]영등포 삼익플라주아파트, 매매가 6억5000만원](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19/06/22/201906220932463479_l.jpg)
이 단지는 2001년 준공됐으며 총 7개 동, 총 504세대 규모다. 학군으로는 이천송정초등학교(공립)가 가깝다.
매물옵션은 전 창문과 보일러, 화장실, 장판, 전등 등을 올 수리 한 상태다. 매도인은 “중소형이지만 구조가 크게 잘 빠져서 공간활용성이 좋다”며 “지하주창장과도 바로 연결되는 동으로 주차장도 넉넉하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매물은 네이버카페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터팬은 임대인과 임차인 간의 거래에 대해 관여하지 않으며 이에 대한 어떤 보증이나 책임을 부담하지 않는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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