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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공동주택 18개 단지 방수공사 등 지원

뉴스1

입력 2019.06.22 10:39

수정 2019.06.22 10:39

완주군청사 전경./뉴스1DB © News1 김동규 기자
완주군청사 전경./뉴스1DB © News1 김동규 기자

(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완주군은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단지로 이서 부영, 봉동 진성, 삼례 대림아파트 등 총 18개 단지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은 단지 노후화에 따른 공용시설 유지관리, 안전사고 예방, 주민불편 등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선정된 단지에는 옥상방수공사, 내·외부 도장공사, 주민안전 CCTV설치 공사, 저수조·고가수조 보수공사 등이 지원된다.


총 1억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었으나 완주군은 추가경정 예산을 통해 총 3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선정된 단지는 이서면의 부영, 봉동읍의 진성, 한신 1차, 명진 1차, 명진 2차 주공 2차, 라송센트럴 카운티, 코아루 1차, 코아루 2차, 렉시안, 신진맨션, 삼례읍의 대림, 주공1차, 우성 용진읍의 원주, 대영, 덕천하이트 상관면의 신세대 지큐빌 등이다.


박성일 군수는 "공동주택 입주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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