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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랜드, 소니 핸디캠으로 교육 영상 녹화한다

김성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6.22 14:53

수정 2019.06.22 14:53

소니코리아-메가랜드,  선진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MOU 체결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 나카무라 히데아키 부문 사장(오른쪽)과 메가랜드㈜ 윤용국 대표이사가 지난 21일 양해각서 체결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 나카무라 히데아키 부문 사장(오른쪽)과 메가랜드㈜ 윤용국 대표이사가 지난 21일 양해각서 체결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는 지난 21일 메가스터디 그룹의 메가랜드㈜와 선진화된 부동산 전문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와 메가랜드㈜가 온라인 강의에 최적화된 소니의 최첨단 교육 및 강의 솔루션과 통합적 연계를 통해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학습활동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식에는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 나카무라 히데아키 부문 사장과 메가랜드㈜ 윤용국 대표이사가 참석해, 선진화된 평생교육 시스템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함으로써 인재 양성을 위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데 뜻을 모았다.

양사는 4K 강의 콘텐츠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소니코리아의 노하우와 메가스터디 그룹의 우수한 콘텐츠 제작 및 운영 노하우를 상호 공유할 예정이다.

메가랜드㈜는 소니의 4K 캠코더 PXW-Z190를 교육영상 녹화에 쓸 예정이다.
이 캠코더는 피사체를 25배까지 당겨 찍을 수 있다.
얼굴 우선 자동초점 기능으로 강사의 얼굴과 판서 사이 빠르고 정확하게 초점을 잡을 수 있다.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 나카무라 히데아키 부문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니가 보유한 최첨단 교육 및 강의 솔루션 경험을 기반으로 부동산 산업의 지속적 발전과 선진화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는 온라인 교육 시장에 최신 트렌드와 부합하는 기술 및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더욱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이라고 밝혔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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