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해경 직원들이 일일 안전교사로 참여 서울 신천초등학교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해양재난사고시 대처요령(구명조끼,구명장비 착용,활용법, 생존수영 및 수상에서의 체온 유지법) ▲물놀이 안전교육(사고사례, 상황별 대처요령)등 학생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 위주의 교육방식으로 진행됐다.
해경 관계자는 “해양사고에 대한 국민들 경각심이 높아진 만큼 세대와 계층, 지역을 아우르는 공공교육서비스를 제공해 안타까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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