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삼성전자 갤럭시S10 5G 판매량 100만대 돌파

뉴시스

입력 2019.06.23 11:16

수정 2019.06.23 11:16

【서울=뉴시스】박미소 수습기자 =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SK텔레콤 강남직영점에서 시민들이 갤럭시 S10 5G를 개통하고 있다..2019.04.05. misocamera@newsis.com
【서울=뉴시스】박미소 수습기자 =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SK텔레콤 강남직영점에서 시민들이 갤럭시 S10 5G를 개통하고 있다..2019.04.05. misocamera@newsis.com
【서울=뉴시스】박주연 기자 = 삼성전자의 첫 5G 스마트폰 '갤럭시S10 5G'의 판매량이 100만대를 넘어섰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5일 출시된 갤럭시S10 5G는 출시 80일을 맞은 이번 주말 1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갤럭시S10 5G는 기존 LTE 대비 최대 20배 빠른 전송 속도, 초저지연, 초연결성이 특징인 5G 이동통신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보다 빠르게 다운로드 받아볼 수 있으며, 영상 통화도 선명한 4K 화질로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5G 무선통신 기술을 빠른 처리 속도로 최상의 환경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8GB RAM을 기본 탑재했을 뿐 아니라 고성능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4500mAh의 대용량 배터리, 25W의 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하반기에도 5G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이르면 다음달 국내에 5G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를 출시한다.
오는 8월에는 5G모델을 포함한 갤럭시노트10 시리즈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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