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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보훈지청, 보훈의 달 맞아 '나라사랑 음악회' 개최

뉴스1

입력 2019.06.23 11:50

수정 2019.06.24 11:16

국가보훈처 경기남부보훈지청은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23일 팔달구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2019 나라사랑 음악회'를 열었다.(경기남부보훈지청 제공)© 뉴스1
국가보훈처 경기남부보훈지청은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23일 팔달구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2019 나라사랑 음악회'를 열었다.(경기남부보훈지청 제공)© 뉴스1

(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국가보훈처 경기남부보훈지청은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1일 팔달구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2019 나라사랑 음악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보훈지청과 경기 수원시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는 나치만 경기남부보훈지청장, 염태영 수원시장, 51보병사단 김인건 사단장, 주한 미8군사령부 전시참모장 Jukneilis 준장 및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8군 군악대와 지상작전사령부 군악대의 한·미 연합 공연으로 화합의 무대를 연출했고 테너 오창균의 팝페라 공연, 평양예술단의 퍼포먼스 등도 선보였다.

또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과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국군과 유엔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나라사랑과 보훈에 대해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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