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보험

신용호세계보험학술대상에 스위스 브라운 교수 연구팀

최종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6.23 17:06

수정 2019.06.23 19:03

'2019 세계보험협회 글로벌인슈어런스포럼'에서 신용호 세계보험학술대상을 수상한 스위스 세인트갈렌대학의 지아후아 수(오른쪽 두번째)가 윤열현 교보생명 사장(오른쪽 세번째)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보생명 제공
'2019 세계보험협회 글로벌인슈어런스포럼'에서 신용호 세계보험학술대상을 수상한 스위스 세인트갈렌대학의 지아후아 수(오른쪽 두번째)가 윤열현 교보생명 사장(오른쪽 세번째)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보생명 제공
교보생명은 세계보험협회(IIS)가 주관하는 올해 '신용호세계보험학술대상' 수상자로 스위스 세인트갈렌대학의 알렉산더 브라운, 세바스티안 우츠, 지아후아 수 연구팀이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브라운 교수 연구팀은 '보험 재무제표는 탄소 중립적인가-기후 변화 정책에 대한 자산 가격 활용'이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수상했다.
이 논문은 탄소 감축과 관련한 언더라이팅이나 투자 활동을 현금흐름에 반영하고, 이것이 보험산업에 미칠 잠재적 영향을 분석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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