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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을 위한 축제의 장' 성북구, 28일 힐링문화제

뉴스1

입력 2019.06.24 08:48

수정 2019.06.2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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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홍기삼 기자 =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오는 28일 오후 12시30분에 아리랑시네센터에서 예비맘 · 육아맘을 위한 힐링문화제 '엄마들의 행복한 짬'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 행사는 아리랑시네센터의 내부(제2상영관)와 외부에서 동시에 진행해 참여자가 원하는 컨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내부행사로는 1부 음악평론가 안지연 교수가 진행하는 인문학강의 '음악을 듣다, 나를 듣다'와 2부 심리상담가 장정희 강사와 쇼콰이어그룹 하모나이즈 트리오가 함께하는 힐링토크콘서트 '서로 상처주지 않는 대화법'으로 구성된다.


또한 외부 광장에서는 임신·출산 상담부스, 임산부 체험부스 외에도 꽃팔찌·열쇠고리 만들기, 캘리그라피 부채 만들기, 풍선아트 등의 다양한 누릴 거리와 아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 볼풀놀이터도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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