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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지바현 진도 4지진 발생...도쿄 23구 진도 3
조은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6.24 09:34
수정 2019.06.2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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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조은효 특파원】 24일 오전 9시11분께 일본 지바현에서 규모(매그니튜드)5.5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쓰나미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지바현와 도쿄 지요다구에서 진도 4의 지진이 감지됐으며, 도쿄 미나토구, 신주쿠 등 대부분의 도쿄 23구 지역에서 진도 3의 흔들림이 있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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