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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배우 '홍종현' 모델로 발탁...칠성사이다 새 광고 론칭

김병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6.24 10:07

수정 2019.06.24 10:07

롯데칠성, 배우 '홍종현' 모델로 발탁...칠성사이다 새 광고 론칭
롯데칠성음료가 모델 겸 배우 '홍종현'을 칠성사이다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24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광고는 'Re:fresh, Re:green'이라는 콘셉트와 함께 무더운 여름의 사무실, 집, 야외 등 일상생활 속에서 칠성사이다를 통해 채워지는 청량함을 시각적, 청각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특히 칠성사이다 특유의 깔끔하고 시원한 청량감을 강조하기 위해 비트감 있는 배경음악과 함께 Re:fresh, Re:green 자막을 기준으로 다양한 일상생활의 장면이 돌아가는 기법이 적용되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빠른 장면 전환과 제품 사이로 퍼지는 물줄기 등의 장면은 광고를 보는 것만으로도 칠성사이다를 마시는 청량한 순간을 느낄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신규 광고는 칠성사이다가 일상 속 갈증을 날려버리고 신선함과 활력을 다시 채우는 대표 탄산음료임을 표현하고자 했다"라며 "칠성사이다를 통해 무더운 도시 일상이 청량한 색으로 가득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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