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코오롱글로벌·동부건설,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 7월 분양

뉴시스

입력 2019.06.24 10:08

수정 2019.06.24 10:08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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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코오롱글로벌과 동부건설이 오는 7월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4-2 생활권 L3, M5블록에서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을 분양한다.

2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 단지는 세종시 4-2생활권에서 분양하는 마지막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전용면적 59~99㎡, 총 817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초·중학교가 예정돼 있고 세종시청 등 공공기관과 삼성천, 괴화산 등 녹지공간과도 가깝다.
또 인근에 특성화대학 유치용 공동캠퍼스타운(60만㎡)가 오는 2023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단지가 초·중학교 예정부지와 가깝고 삼성천과 괴화산 등 쾌적한 환경까지 갖춰 좋은 청약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일원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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