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홍대에 ‘기네스 와우산 스토어’ 오픈

뉴시스

입력 2019.06.24 10:12

수정 2019.06.24 10:12

디아지오코리아 , 7월 21일까지 운영 기네스, 홉하우스13, 코퍼독 등 선보여
【서울=뉴시스】기네스 와우산 스토어 외관
【서울=뉴시스】기네스 와우산 스토어 외관

【서울=뉴시스】박미영 기자 = 디아지오코리아가 흑맥주 브랜드 기네스의 팝업스토어인 ‘기네스 와우산 스토어’를 7월 21일까지 약 한달 간 홍익대 인근에서 운영한다.

밀레니얼 세대의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홍대 중심가(서울시 마포구 잔다리로 6)에서 총 2층 규모로 선보이는 기네스 와우산 스토어는 기네스를 비롯해 디아지오코리아의 신제품 라거 ‘홉하우스13’과 위스키 ‘코퍼독’ 등을 선보인다.

기네스 팝업스토어의 콘셉트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놀이터’다.
볼거리는 물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맥주 성수기를 맞아 기네스 팝업스토어를 비롯해 TV CF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기네스만의 차별화된 감성을 기반으로 밀레니얼 세대와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네스 와우산 스토어의 운영시간은 일~목요일 오후 5시~자정, 금요일은 오후 5시~다음날 오전 1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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