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제주특별자치도는 24일 도청 삼다홀에서 ‘2019년도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된 11곳을 대상으로 고용우수기업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사진= 제주도청 제공)](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19/06/24/201906241136497368_l.jpg)
고용우수기업 인증사업’은 지난 2년간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증기간은 2019년 6월 1일부터 2021년 5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이번 선정된 고용우수기업은 ▲포원정보통신(주) ▲(주)대륜엔지니어링 ▲(주)월드씨앤에스 ▲(주)블루렌트카 ▲(주)조끄뜨레 ▲농업회사법인 (주)제주클린산업 ▲(주)나눔에너지 ▲피앤씨(주) ▲㈜박스트리 ▲(주)헬리오스 ▲농업회사법인(주)제우스 등이다.
도는 지난 2010년부터 시행한 이래 작년 기준 151개 기업을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해 8억6900만원의 근로환경개선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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