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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I, 네팔기술혁신센터(NTIC)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조석장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6.24 13:35

수정 2019.06.24 13:35

19일, 한국 테크노파크 운영 사례 등 한국의 과학기술혁신 경험 공유
19일(현지시간) 네팔에세 열린 'NTIC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네팔에세 열린 'NTIC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은 지난 6월 19일(현지시간), 네팔에서 '네팔기술혁신센터(NTIC)의 전략 개발을 위한 현지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STEPI와 네팔 카트만두 대학, 그리고 네팔기술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네팔 정부와 산학연 관계자 55명이 참석, 한국의 과학기술혁신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네팔기술혁신센터의 전략개발을 위한 토론을 통해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워크숍은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의 ‘테크노파크 개발 전략 및 네팔기술혁신센터에의 시사점’ 공유 ▲한윤식 한동대 교수의 ‘네팔적정기술센터의 지역개발경험’ 전수 ▲오동익 순천향대 교수의 ’캄보디아 U-health 운영프로그램 사례 발표‘ 에 관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됐다.

‘테크노파크 개발 전략 및 네팔기술혁신센터에의 시사점’이란 주제로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테크노파크의 운영 전략과 개도국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테크노파크 프로젝트 사례 공유를 통해 네팔기술혁신센터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했다.


한동대 한윤식 교수는 ‘네팔적정기술센터(NITEC)의 지역개발 경험’이란 주제로 네팔 지역개발을 위한 운영프로그램 발표 및 알로섬유 마을기업 육성 사례 공유를 통해 운영관리 노하우 및 네팔에 적용 가능한 지역개발 전략을 도출했다.

’캄보디아 U-health 운영프로그램 사례 발표‘란 제목으로 진행된 순천향대 오동익 교수는 캄보디아에서 진행 중인 ICT 기반 의학 서비스 운영 경험을 전수함으로써 네팔의 니즈에 맞는 ICT Techonology 사업 전략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아울러 현지 자문 및 교육 역량강화 워크숍 이후 농업과 지역개발, 신재생에너지, 보건 분야 네팔기술혁신센터 전문가 패널 토론을 통해 운영 전략 수립과 관련한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조황희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네팔기술혁신센터(NTIC)의 역량이 강화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네팔 정부를 비롯한 이해관계자들과의 꾸준한 교류를 통해 ODA사업 수원국의 구체적인 수요 반영을 통해 정책적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한편, 이번 워크숍은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의 ’네팔 통합적 지역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사업수립 사업(2017-2020)’의 일환으로 국가개발계획 및 각 지역의 구조적 특성에 맞추어 네팔기술혁신센터의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지역혁신 시스템 구축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seokjang@fnnews.com 조석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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