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구청 검도부 이상민 선수가 봉림기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개인전 4단부 우승을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선수는 부천시 소속 김현영 선수와 맞붙어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했다.
이 선수는 2017년 추계 전국실업검도대회 우승, 대통령기 전국 검도대회 준우승 등을 차지한 실력파다.
◇서구, 제69주년 6·25전쟁 기념행사 개최
대구시 서구는 25일 구민홀에서 제69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념식은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서구가 기획했다.
기념식에는 각급 단체장과 6·25 참전유공자, 향군회원 등 250여 명이 참여한다.
유공자 표창과 기념사, 6·25 노래 재창 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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