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대학교는 법학전문대학원 손종학 교수가 교원소청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교원의 권익 보호를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손 교수는 지난 2015년부터 3년간 교원소청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19년 재 위촉돼 현재도 교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손 교수는 충남대 기획처장 겸 재정총괄본부장, 학생처장 겸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사장, 법학전문대학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충남대 법률센터장을 맡아 교내 구성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법률공헌 사업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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