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민주, 부산 수영구 지역위원장에 강윤경 변호사

뉴스1

입력 2019.06.24 15:32

수정 2019.06.24 15:32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0총선승리를 위한 여성당당 선포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2019.6.24/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0총선승리를 위한 여성당당 선포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2019.6.24/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인천 미추홀구을에는 박우섭 전 남구청장
(서울=뉴스1) 장은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부산 수영구와 인천 미추홀구을 지역위원장 인선을 마쳤다.

민주당은 부산 수영구에 강윤경 변호사를, 인천 미추홀구을에 박우섭 전 인천 남구청장을 지역위원장으로 의결·인준했다.

강원 동해시·삼척시에는 최석찬 동해시 시의회 의장이,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에는 김재종 옥천군수가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으로 확정됐다.

민주당은 이날 충북 충주시와 경남 진주시갑 지역위원회의 지역위원장 경선후보자와 선출방법을 의결했다.
충주시에선 맹정섭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초빙교수(문재인 대통령후보 정무특보)와 한창희 4·5대 충주시장이 경선을 치른다.


진주시갑에선 갈상돈 진주혁신포럼 대표와 김헌구 변호사가 경선한다. 경선은 권리당원 전원 선거인단 ARS 투표로 진행된다.


민주당은 "현재까지 결정되지 않은 5개 지역의 경우, 추후 관련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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