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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 창립 58주년 기념 예금 '판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6.24 15:58

수정 2019.06.24 15:58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창립 58주년 기념 예금 '판매'

【전주=이승석 기자】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내달 31일까지 농협 창립 58주년을 기념해 ‘고객사은 큰만족실세예금’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예금은 NH스마트뱅킹, 농협 인터넷뱅킹을 통해 최소 가입금액 300만원부터 최고 금액 제한 없이 가입 가능하고, 만기기간이 12개월인 단일 상품이다. 연 2.1%확정금리(세전)를 제공하며, 총 판매한도 2000억원 소진 시 조기 종료 될 수 있다.


김장근 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은 “농협 창립 58주년을 맞아 농협은행을 이용하고 사랑해주신 고객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사은예금을 마련했다”며 “이번 고객사은예금과 같이 비대면 채널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특판예금, 모바일소액대출 등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press@fnnews.com 이승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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