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완주의 우석대학교(총장 장영달)는 ‘2019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19~26일)’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진행 중인 대회에서 우석대 사격부는 여대부 10m 공기권총에 첫 출전한 강서희(스포츠지도학과 1년)와 남대부 25m 센터파이어권총에 출전한 김민찬(스포츠지도학과 2년)이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 여대부 10m 공기소총과 남대부 50m 3자세, 여대부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도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성민 우석대 사격부 감독은 “선수들의 체력과 정신력 집중 훈련을 통해 좋은 기량을 펼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선수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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