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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새마을금고, 하남시드림스타트에 항균침구 후원

뉴시스

입력 2019.06.24 16:26

수정 2019.06.24 16:26

【하남=뉴시스】 문영일 기자 = 경기 하남시는 MG하남새마을금고 이점복 이사장(왼족 세번째)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여름용 항균침구 20세트를 김상호 시장(오른쪽 세번째)에게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2019.06.24. (사진=하남시청 제공)photo@newsis.com
【하남=뉴시스】 문영일 기자 = 경기 하남시는 MG하남새마을금고 이점복 이사장(왼족 세번째)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여름용 항균침구 20세트를 김상호 시장(오른쪽 세번째)에게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2019.06.24. (사진=하남시청 제공)photo@newsis.com
【하남=뉴시스】문영일 기자 = 경기 하남시는 MG하남새마을금고(이사장 이점복)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여름용 항균침구 20세트(120만원 상당)를 시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기탁된 항균침구(매트와 이불)들은 드림스타트의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 20명에게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사가 가정을 방문해 전달할 계획이다.

이점복 이사장은 "무더운 여름에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 여름용 항균침구가 꼭 필요할 것으로 예상돼 후원하게 되었다”며 “주거환경이 취약한 아동들의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호 시장은 “하남새마을금고에서 봄철 미세먼지마스크후원에 이어, 하절기에 계절에 맞는 적절한 후원으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기쁨을 전할 수 있도록 협력해 줘 정말 감사하다”며 “기탁된 성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자의 소중한 뜻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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