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탁된 항균침구(매트와 이불)들은 드림스타트의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 20명에게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사가 가정을 방문해 전달할 계획이다.
이점복 이사장은 "무더운 여름에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 여름용 항균침구가 꼭 필요할 것으로 예상돼 후원하게 되었다”며 “주거환경이 취약한 아동들의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호 시장은 “하남새마을금고에서 봄철 미세먼지마스크후원에 이어, 하절기에 계절에 맞는 적절한 후원으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기쁨을 전할 수 있도록 협력해 줘 정말 감사하다”며 “기탁된 성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자의 소중한 뜻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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