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24일부터 7월 31일까지 ‘고객사은 큰만족실세예금’을 판매한다.(NH농협은행 전북본부 제공) 2019.6.24 /© 뉴스1 (전북=뉴스1) 이종호 기자 =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농협 창립 58주년을 기념해 ‘고객사은 큰만족실세예금’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판매 기간은 이날부터 7월31일까지다.
이번 예금은 NH스마트뱅킹, 농협 인터넷뱅킹을 통해 최소 가입금액 300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최고 금액 제한은 없다.
만기기간은 12개월이며 연 2.1%확정금리(세전)를 제공한다. 총 판매한도 2000억원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김장근 본부장은 “농협 창립 58주년을 맞아 농협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사은예금을 마련했다”며 “이번 고객사은예금과 같이 비대면 채널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특판예금, 모바일소액대출 등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