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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제3차 심판 판정 설명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6.24 23:25

수정 2019.06.24 23:25

경륜경정 인천지점을 찾은 경륜 심판이 고객에게 판정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 인천지점을 찾은 경륜 심판이 고객에게 판정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인천=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23일 인천지점에서 2019년 제3차 경륜 심판 판정 설명회를 가졌다.

심판 판정 설명회는 경륜 경주 진행과 공정한 절차로 이뤄지는 심판 판정에 대한 고객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경륜 심판 및 선수가 장외지점을 직접 찾아가 고객을 만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판정설명회는 경륜팬이 평소 궁금증을 가졌던 심판 판정 기준에 대한 안내와 주요 사례 소개, 경륜용 자전거 구조와 시합용 선수용품 설명 그리고 경주 규칙 조항별 판정기준 설명 및 고객과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특선급인 양희천(16기)과 곽현명(17기) 선수가 참석해 고객에게 경륜 경주에 대한 보다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팬사인회를 열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참여 고객에게는 심판 판정 가이드북과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했다.


2019년도 경륜 심판 판정 설명회는 4월 광명 스피돔을 시작으로 전국 7개 지점을 순회하며 11월까지 총 8회 열릴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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