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시, '아이서울유' 브랜드와 공동브랜딩 참여기업 모집

뉴스1

입력 2019.06.25 06:00

수정 2019.06.25 06:00

© 뉴스1
© 뉴스1

(서울=뉴스1) 홍기삼 기자 = 서울시는 서울브랜드 아이서울유와 공동 브랜딩할 '2019 아이서울유 파트너스' 사업을 7월15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이서울유 파트너스는 서울브랜드(I․SEOUL․U)와 공동 브랜딩을 통해 기업의 수익을 창출하고 서울의 이미지 제고 및 국내외 서울브랜드 확산에 기여하는 기업들의 브랜드 공동체를 의미한다.

지난해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서울의 가치를 쉽고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음식, 음악, 패션, 전시, 화장품' 5개 분야의 기업과 시범 사업을 진행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2019 아이서울유 파트너스' 신청 서식을 서울시 홈페이지 내 '새 소식'에서 다운 받아 작성 후 운영사무국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기획안 발표심사를 통해 20개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정기준은 전문성, 협업능력, 실행력 등을 고려해 종합 평가한다.

선정된 기업을 위한 워크숍이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브랜딩 전문가들의 코칭으로 협업 기업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협업 기업간 네트워킹 구축을 통해 협업 상품개발 촉진한다.


또한, 아이서울유 브랜드가 시민의 브랜드로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팝업 스토어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