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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두 달간 '해피 모빌리티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총 1억원의 성금을 지난 2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만 18세에 홀로서기에 나서는 아동복지시설 및 위탁가정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정비 자격증 등 자격 취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증식에 참석한 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권혁호 부사장(왼쪽)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창표 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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