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울진실버학교, 어르신 20여명과 ‘행복한 나들이’ 나서

뉴시스

입력 2019.06.26 18:51

수정 2019.06.26 18:51

【울진=뉴시스】강진구 기자 = 사회적협동조합 나무(이사장 주근영)에서 운영하는 경북 울진실버학교(학교장 박재경)는 지난 25일 오전 민물고기생태체험관에서 ‘행복한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2019.06.26.(사진=울진실버학교 제공) photo@newsis.com
【울진=뉴시스】강진구 기자 = 사회적협동조합 나무(이사장 주근영)에서 운영하는 경북 울진실버학교(학교장 박재경)는 지난 25일 오전 민물고기생태체험관에서 ‘행복한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2019.06.26.(사진=울진실버학교 제공) photo@newsis.com
【울진=뉴시스】강진구 기자 = 사회적협동조합 나무(이사장 주근영)에서 운영하는 경북 울진실버학교(학교장 박재경)는 지난 25일 오전 민물고기생태체험관에서 ‘행복한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 신한울제1발전소 한수원사회봉사단도 함께 했다.

이날 참여한 20여명의 어르신들은 민물고기생태체험관 지상1층과 지하1층, 야외생태학습장을 자원봉사자와 1대1 매칭으로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자원봉사자가 어르신들을 휠체어로 모시면서 생태체험관의 해설도 맡아 줘 어르신들에게 한층 행복한 나들이를 선사했다.

사회적협동조합 나무는 지난 2018년8월10일 고용노동부장관의 인가를 받아 설립된 일자리제공형 비영리법인으로 2009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던 울진실버요양센터의 운영권을 인수해 올해 4월5일 재가노인복지시설인 울진실버학교를 울진군수로부터 지정받아 운영하고 있다.



울진실버학교는 죽변면에 위치한 주간보호, 방문요양을 제공하는 재가노인복지시설로 매월 1회(봄~여름) 주간보호 이용자 어르신들의 나들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 신한울제1발전소 한수원사회봉사단은 지난 2014년부터 주변청결과 주변정비, 어르신 말벗, 목욕봉사 등 매월 2회 정기적인 자원봉사와 후원을 통해 울진실버학교의 어르신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박재경 울진실버학교장은 “어르신들이 모두 기뻐하고 즐겁게 나들이에 참여해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많이 만들어 노년이 행복한 삶을 향유하는 데 일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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