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시·공연

교보문고 광화문점, 앙리 마티스 탄생 150주년 기념 전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7.02 09:20

수정 2019.07.02 09:20

마티스 탄생 150주년 기념 전시
마티스 탄생 150주년 기념 전시

교보문고 광화문점은 7월 한 달간 마티스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앙리 마티스가 들려주는 현대미술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야수파’의 대표작 3점을 소개하고 그와 관련한 예술서적을 큐레이션하여 고객들에게 소개한다.

3점의 야수파 작품(모작)은 블라맹크가 그린 ‘앙드레 드렝 초상화’, 마티스가 그린 ‘모자를 쓴 여인’, 앙드레 드렝 ‘빅 벤’이다.
관련하여 세종문화회관에서는 9월 15일까지 마티스의 작품들을 포함 ‘야수파 걸작전: 혁명, 그 위대한 고통 ‘20세기 현대미술의 혁명가들’’을 전시중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