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제약

한국화이자업존, 저소득 노인 위한 후원금 전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7.03 10:08

수정 2019.07.03 10:08

한국화이자업존은 ‘헬시 에이징 캠페인 시즌2’을 진행해 저소득 노인 건강 증진 활동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사진=한국화이자업존 제공
한국화이자업존은 ‘헬시 에이징 캠페인 시즌2’을 진행해 저소득 노인 건강 증진 활동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사진=한국화이자업존 제공

한국화이자업존은 ‘헬시 에이징 캠페인 시즌2’를 진행해 저소득 노인 건강 증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헬시 에이징 캠페인 시즌2는 ‘비감염성 질환(NCD: Non-Communicable Disease)에 취약한 저소득 노인 건강을 후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국화이자업존 전직원 봉사자로 구성된 ‘헬시 에이징 나눔단’을 발족, 직원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한국화이자업존은 캠페인 파트너인 한국헬프에이지에 약 5200만원을 추가 전달했다. 올초 한국화이자가 전달한 약 6500만원 후원금을 포함해 2016년부터 현재까지 약 2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헬프에이지에서 운영하는 전국 노인참여나눔터 5곳 및 연계 복지관 3곳에서 저소득 노인 신체, 정서적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쓰인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