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는 최성용 진안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불교(한국 불교 태고종 전북교구 종무원장 진성), 기독교(진안군 기독교 연합회장 백종환), 원불교(원불교 진안지구장 손해진), 천주교(천주교 전구교구 진안성당 주임신부 이성우) 4대 대표가 함께했다.
이들은 진안군 인구 늘리기 정책에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실천협약에 따라 소속 종교단체와 자생적인 인구 늘리기 실천 운동 확산, 출산과 양육하기 좋은 종교 내부적인 분위기 조성 및 격려 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성도·불자·교도·신자들의 관내 거주 미 전입자 주소 갖기 운동 전개, 진안군 인구 늘리기 각종 시책사업 추진 협조(전입·결혼장려금, 임신축하금) 등에 상호 협조키로 했다.
이와 관련 진안군 인구는 1966년 10만2515명을 정점으로 2005년 용담댐 건설로 인구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3만 명 선이 무너진 이후 인구 감소추세가 계속되며 지난달 말 2만5757명으로 줄어 인구 늘리기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실천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인구 늘리기 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인구 유입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과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yns465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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