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장신을 자랑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출연해 '반전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청취자들은 하승진의 큰 키와 덩치에 놀라워하며 '문세윤이 야위어보인다'라 말했고, 두 사람 역시 이에 동의했다.
DJ 김태균은 하승진에게 키를 비롯한 신체사이즈를 물었고, 하승진은 "키는 2m 21㎝다. 한국인 중에 가장 큰 것으로 알고 있다.
한편 '컬투쇼'는 매일 오후 2~4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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