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다이아 티비'가 가수 '청하'를 모델로 다이어트 보조제 '다이어트 시크릿코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다이어트 시크릿코드는 자체 커머스 브랜드몰 '오늘은 너다'에서 판매한다.
이 제품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추구하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보조제로서 건강기능식품기업 콜마비앤에이치가 제조를 맡았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갖는 고민을 토대로 '다이어트 보조제+영양제'를 한 포로 구성한 제품이다. 다이어트 보조제 역할과 함께 피부건강·혈행개선·활기에 도움을 주는 △뷰티플러스 △쉐이프플러스 △헬씨플러스까지 총 3종으로 구성했다.
뷰티플러스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안전하고 이상적 건강기능식품으로 평가받아 피부건강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원료 '스피루리나'와 녹차추출물인 '카테킨'을 주성분으로 만들었다. 쉐이프플러스는 혈행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은행잎추출물과 과체중 성인의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공액리놀레산(CLA)를 원료로 하고 있다. 헬씨플러스에는 프로바이오틱스와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하다고 알려진 아연(Zn) 및 체지방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콜레우스포스콜리 추출물을 원료로 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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