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넷과 함께하는 장애인 바리스타 대회는 한국재활재단이 주최하고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행사다.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 한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2012년부터 8년째 진행되고 있다. 10일 서울 서대문구청 강당에서 열린다.
쟈뎅은 이 대회를 8년 연속 후원하고 있다.
윤상용 쟈뎅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자 올해에도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간다"며 "앞으로도 커피업계에서 쌓은 노하우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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