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업계가 복날을 맞아 행사에 열을 올리고 있다. 파파존스 피자는 치킨 사이드 메뉴를 파격적인 가격에제공하는 이벤트를, 도미노피자는 한정메뉴 치즈폭포 피자를 출시한다.
파파존스 피자는 삼복 당일에 치킨이 토핑된 파파존스 피자를 주문하면 치킨 사이드 메뉴 ‘치킨 스트립’과 ‘파파스 윙’ 2종 중 1종을 단돈 100원에 제공하는 행사를 벌인다. 행사 대상은 ‘스파이시 치킨랜치’, ‘치킨 바베큐’, ‘핫 치킨 바베큐’, ‘치킨 수퍼파파스’, ‘멜로우 머쉬룸’로, 라지 및 패밀리 사이즈 피자에 한해 혜택이 적용된다.
도미노피자는 기존 치즈피자 보다 치즈가 2배 올려진 치즈폭포 피자를 한정 출시한다.
pen@fnnews.com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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