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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별다방 아이스티’ 선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7.11 18:26

수정 2019.07.11 18:26

스타벅스 ‘별다방 아이스티’ 선봬
개점 20주년을 맞아 스타벅스가 신메뉴 '별다방 아이스 티'(사진)를 선보였다.

별다방은 스타벅스의 애칭이다. 스타벅스는 별다방 아이스 티를 포함해 오는 16일 음료 2종과 푸드 2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별다방 아이스 티는 다방에서 즐겨 마셨던 쌍화차를 모티브 삼아 스타벅스만의 색을 입힌 메뉴다. 수정과의 맛을 재현해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친숙하게 즐길 수 있다.



'플로랄 스타벅스 더블 샷'은 2003년 출시된 스타벅스 메뉴로 마니아층이 굳건한 음료다. 은은한 꽃향이 느껴지는 얼그레이와 진한 에스프레소의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2004년에 출시된 '볼케이노 샷 케이크'와 '피칸 브라우니'도 새롭게 선보인다.

pen@fnnews.com 김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