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세빌리아의 이발사' 정채연이 김광규의 나이를 듣고 깜짝 놀랐다.
11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이발사 크루가 카르모나 마을로 향했다.
이발사 크루로는 이민정, 정채연, 헤어디자이너 수현, 에릭, 앤디, 김광규, 이발사 이남열이 포함됐다.
이발사 크루는 마을로 향하는 차 안에서 서열 정리를 했다. 이민정과 에릭이 김광규의 나이를 정확하게 모르겠다며 물었고, 김광규는 "67년생"이라며 씁쓸하게 답했다.
정채연은 김광규의 나이를 듣고 깜짝 놀랐다. 김광규는 정채연의 놀라는 반응에 좋아했다. 이어서 정채연은 "아빠가 64년생, 엄마가 70년생"이라고 밝혔다. 정채연의 말에 김광규를 비롯한 주위 멤버들이 모두 놀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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