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 소형가구로부터 선호도가 높은 25∼84㎡ 중소형 위주 구성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 원룸, 1.5룸, 2룸 등 다양한 공간연출 및 설계 돋보여
국내 가구 구성이 1인 가구, 즉 소형 가구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양상이다.
실제 통계청이 지난달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1인 가구는 578만 8000가구로 1년 전보다 17만 4000가구(3.1%) 늘었다. 이로써 전체 가구에서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29.2%까지 늘어났다.
이러한 변화는 주택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젊은 세대, 소형 가구를 중심으로 주거형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일반 아파트 대비 저렴하고 공간 구성 역시 다채로울 뿐만 아니라, 청약통장 이 필요 없고 규제 영향 또한 적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 미추홀구에서 분양중인 주거형 오피스텔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가 소형가구 맞춤 주거상품으로 평가받으며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451-63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7층~지상 최고 32층, 총 628실 규모다.
전용면적은 25∼84㎡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소형 가구의 수거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주거상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나 1~2인 가구에 특화된 단지 설계도 눈에 띈다.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는 원룸을 포함해 총 16개 타입으로 설계됐으며 신혼부부, 젊은 직장인 등 1~2인 가구의 니즈에 맞게 원룸, 1.5룸, 2룸 등 다양한 공간연출 및 설계를 선보인다.
단지 내부에는 입주자와 병원 이용자를 위한 사우나, 피트니스, 비즈니스룸 등 부대시설은 물론, 휴게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배치된다.
빌트인 가구와 냉장고, 세탁기, 전기 인덕션, 에어컨 등 가전 기기들이 풀옵션으로 제공되며, 화재 시 안전을 위해 건물 13층에 대피공간을 마련했다. 더불어 주차 공간을 681면 확보해 1실 1주차가 가능하도록 했다.
단지 주변으로는 2020년 착공을 목표로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 2021년 KTX(송도역)가 개통 예정이며, GTX-B 노선(송도역, 인천시청역)도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개통 시 서울까지의 소요시간이 20분대로 대폭 단축돼 교통 인프라는 전국 동서남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대형마트와 물텀벙 특화음식거리가 인접해 있으며, 잔디 피크닉장, 어린이도서관, 야생화원, 공원일주산책로 등을 가깝게 만나볼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주거형 오피스텔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는 주변 1~2인 소형가구의 임차수요를 대거 흡수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는 만큼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 주거시설을 찾는 젊은 수요자층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의 주택 홍보관은 지하철 2,9호선 당산역 1번, 13번 출구 인근에서 운영 중이며, 오는 8월 15일까지 계약자에 한하여 여름 휴가비 현금 100만원을 지급중이다. 당 홍보관을 방문하는 모든분들에게도 사은품을 증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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