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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소식> 부산롯데호텔, 중식당 도림 보양식 '수복강령' 인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7.17 11:23

수정 2019.07.17 11:23

부산롯데호텔, 중식당 도림 보양식 '수복강령' 인기


부산 부전동에 위치한 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김성한)은 여름철 보양식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보양 특선 '수복강령'(사진)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다음달 31일까지 선보이는 '수복강령' 코스는 오래 살고 복되며 건강하고 평안함을 뜻한다.

그 이름에 걸맞은 다양한 고급 재료를 활용한 요리들로 구성돼 눈에 띈다. 게살소스 복주머니 제비집, 초염 전복튀김, 흑마늘 활 바닷가재볶음, 어향소스 한우안심 동충하초말이, 검은콩소스 민물장어 찜, 건 보리새우 파기름 볶음면, 과일, 복분자 샤벳 등이 선보인다.
'어향소스 한우 안심 동충하초 말이'는 최고급 한우를 활용해 만든 메뉴다.

한우 안심을 얇게 썰어 간을 해, 동충하초(버섯류)와 송이버섯을 채를 썬 것으로 말아 기름에 튀겨 어향소스로 마무리한 요리다.

메뉴를 구성한 도림의 이재만 셰프는 "매년 도림에서 선보이는 여름철 보양 메뉴는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구성으로 많은 고객분이 꾸준히 찾아 주신다"며 "올여름도 도림의 특선 코스와 함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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