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반경제

조달청, 상반기 사업비 단가적정성 검토 완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7.17 20:02

수정 2019.07.17 20:02

【 대전=김원준 기자】조달청은 총 3조158억 원 규모의 올해 상반기 총사업비 관리 대상 사업에 대한 단가적정성 검토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조달청이 적정성 검토결과를 기획재정부와 각 발주기관에 통보하면 기획재정부의 최종 조정을 거쳐 총사업비가 확정될 예정이다.

단가 적정성 검토를 통해 해당 사업의 △실시설계 가격 △물가변동 가격 △설계변경 가격 등 사업추진 단계별로 발생하는 단가의 적정여부를 검토하고 조정해 재정지출의 효율성을 제고한다.


올 상반기 동안 대구시 수요의 '다사~왜관 간 광역도로 건설사업' 등 1조8723억 원(36건) 규모의 실시설계 단가 적정성 검토를 수행했다. 또한 물가변동으로 인한 계약금액 조정 8950억 원(1298건)과 2485억원(19건)의 설계변경 단가 적정성 검토를 마쳤다.



특히 실시설계 단가적정성 검토(1조 8723억원)를 통해 1188억 원의 사업비를 조정(증액 404억 원, 감액 784억 원), 적정공사비가 확보되도록 한 것은 물론 380억 원의 순수 사업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