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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 '라이온킹' 불법 촬영에 비난↑…그녀는 누구?

뉴스1

입력 2019.07.17 20:48

수정 2019.07.17 20:48

정선아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정선아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정선아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17일 오후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정선아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렸다.

정선아가 영화 '라이온킹'의 한 장면을 불법 촬영하고 자신의 SNS에 게재하면서 화제를 모은 것. 이로 인해 정선아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졌다.

정선아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동국대학교에서 연극영상학을 전공한 그는 지난 2002년 '렌트'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정선아는 이후 '맘마미아', '나인', '드림걸즈', '아이다', '광화문 연가' 등 유명 뮤지컬 작품에 출연하며 커리어를 쌓아왔다.

한편 정선아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중국에서 두번째 영화 관람. 어쩌다 보니 모두다 디즈니. 디즈니는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직접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하지만 영화관에서 '라이온킹' 상영 장면을 찍으며 저작권을 침해, 불법 행위를 하고도 버젓이 SNS에 올리면서 논란이 일었다. 정선아는 현재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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