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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신세계센텀시티, 수영복 브랜드 '르망고' 팝업스토어 개설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7.21 17:59

수정 2019.07.21 17:59

해운대 신세계센텀시티, 수영복 브랜드 '르망고' 팝업스토어 개설


전국 최대 피서지인 해운대해수욕장과 가장 가까운 백화점인 해운대 우동 신세계 센텀시티는 3층 행사장에 실내 수영복 브랜드 '르망고(LEMANGO)' 팝업스토어를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르망고' 수영복은호주 브랜드로 유명 아티스트와 콜라보를 통해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신축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스트랩으로 제작돼 어깨에 무리한 압력을 주지 않으며 착용감도 우수하다.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품절됐던 '크리스탈(Crytal)' 상품을 신세계 센텀시티 단독으로 선보이고 있다.
실내 수영복 뿐 아니라 휴양지에서 입을 수 있는 '신상 모노키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르망고' 팝업스토어는 다음달 18일까지 운영된다.
이 기간 동안 할인 판매와 더불어 구매 고객에게 망사가방이나 에코백(한정 300개)도 증정한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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