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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인천지역 軍관사에 64번째 ‘작은도서관’ 개관

조윤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7.21 18:16

수정 2019.07.21 18:16

롯데홈쇼핑 정윤상 커뮤니케이션부문장, 문석호 제9공수특전여단장, 구세군자선냄비본부 곽창희 사무총장(왼쪽부터)이 '작은도서관' 64호점 개관식을 갖고 있다. 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 정윤상 커뮤니케이션부문장, 문석호 제9공수특전여단장, 구세군자선냄비본부 곽창희 사무총장(왼쪽부터)이 '작은도서관' 64호점 개관식을 갖고 있다. 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은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제9공수특전여단 관사에 아동과 여성들을 위한 문화공간인 '작은도서관' 64호점을 완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열린 개관식에는 롯데홈쇼핑 정윤상 커뮤니케이션부문장, 문석호 제9공수특전여단장, 구세군 자선냄비본부 곽창희 사무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윤상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이번 64호점을 시작으로 기존 학습공간에서 아동, 여성 친화형 복합 공간으로 '작은도서관'의 역할을 확대한다"며 "수혜 지역 범위를 넓히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사회에 기여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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