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품목은 TV홈쇼핑과 '롯데아이몰'에서 판매하는 신선식품, 간편식, 생활용품 등 총 500여개 상품이다. 강남, 서초, 송파 등 서울 일부 지역에서 우선 도입되며, 평일 오후 6시 이전까지 주문을 완료하면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집 앞으로 배송된다.
'새롯배송'은 신속성뿐만 아니라 시중에서 쉽게 구하기 어려운 프리미엄 상품을 선보인다는 것이 차별점이다.
가락시장을 통해 당일 경매된 최고 등급의 제철 과일과 축산품을 선정해 배송한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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